
상주 공검초등학교(교장 석장근)는 7월 18일(화) 진로 교육 및 창의·인성 교육의 일환으로 ‘꼬마 농부들, 수확의 기쁨! 유기농 옥수수 수확’ 체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이 텃밭을 가꾸면서 협력의 소중함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부모의 직업을 체험함으로써 가족 사랑의 마음과 수확·나눔의 기쁨을 느껴보고자 계획하였다.
꼬마 농부들은 봄에 학년별로 텃밭을 분양하여 골을 내고, 비닐을 씌우고 옥수수를 심었다. 가끔씩 물도 주고 잘 자라는지, 관찰하며 자라나는 모습을 보며 신기해하였다.
땅 위의 줄기는 햇빛과 공기와 비와 바람을 마시고 뜨거운 여름을 견뎌 내며, 토실토실 가지런한 옥수수가 알이 차며 영글기 시작하였다.
드디어 꼬마 농부들이 수확할 때가 되어 선생님의 지도 아래 옥수수를 따서 껍질을 벗기니, 토실토실 꽉찬 옥수수 알이 잘 영글어서 농부의 마음으로 즐겁게 수확의 기쁨을 맛보았다.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며 힘든 줄도 모르고, 수확하는 재미에 한 개라도 더 따려고 애쓰는 모습이 예뻤다.
함께 수확한 옥수수는 쪄서 전교생이 간식으로 맛있게 나눠 먹었다.
그 밖에도 학년별로 날짜를 정하여 텃밭에 가서, 봄에 심어놓은 고추, 가지, 방울토마토를 따서 집으로 보내며 수확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6학년 이00 학생은 “선생님, 옥수수에게 해 준 것도 없는데 이렇게 많은 수확을 거두니 감사하고, 자연이 우리에게 준 선물 같아요~” 라고 말했다.
공검 텃밭에서 옥수수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부모님의 직업을 체험해 보면서, 가족의 사랑과 부모님의 은혜를 느끼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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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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