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와 상주시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문고상주시지부 3개 단체는 지난 1월 17~19일,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전년도 결산과 올해 예산 심의․의결 및 각 단체회장을 선출했다.

권오식 회장은 1월 17일 참석한 각 읍면동 협의회장단 만장일치로 재선임되어 “새마을운동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성실과 봉사로 지역 새마을운동에 앞장서면서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소통하는 새마을조직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권 회장은 2015년 낙동면 낙동2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6년 새마을지도자 낙동면협의회 회장에 이어 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근정훈장 표창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1월 18일 김영애 회장은 참석한 각 읍면동 부녀회장단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지역봉사와 상주시새마을부녀회 활성화에 힘쓸 것이며 새마을부녀회의 발전을 위해 모범적이고 투명하게 부녀회를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18년 사벌국면 덕담2리 부녀회장을 시작으로 사벌국면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경북도지사 표창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아울러 이창규 회장은 1월 19일 참석한 문고이사 전원 만장일치로 추대되어 “시민과 함께하는 새마을문고운동을 통해 새마을문고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2002년 화서면 상용1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06년 새마을지도자화서면협의회 회장과 화서면 이장협의회장, 화서면 농업경영인 회장을 역임했으며 경북도회장 표창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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