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단체 나누우리회(회장 김영민)는 2월 27일(화) 나누우리회 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을 관내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나누우리회는 6년 전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구성하여 복지단체, 요양시설 등 여러 곳에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외서면에서는 매월 소외계층을 위한 짜장 봉사활동으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영민 나누우리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짜장 한 그릇이 이웃들에게 작지만 즐거운 이벤트가 되기를 바라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나누우리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면에서도 따뜻한 외서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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