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주향교, 효경반(孝經班) 세책례(洗冊禮) 거행

  

2024.05.07 (화) 09:54:31 최종편집 : 2024.05.07 (화) 09:54:31      

a(상주시 문화예술과)상주향교 효경반 세책례 거행.jpg

상주향교(전교 이상무)에서는 5월 2일 (목) 19:00 상주유림회관에서 상주향교 부설 사회교육원의 ‘효경반(孝經班)’ 수료생 30명에게 세책례(洗冊禮)를 거행했다.

《효경(孝經)》은 공자의 제자인 ‘증자(曾子)’가 지은 것으로, 효의 원칙과 규범을 수록한 유교 경전이다. 이 경전은 전통사회 윤리관의 핵심이자 통치 사상의 근간으로 여겨졌고, 아동부터 군왕에 이르는 모든 사람의 필독서였다.

또한, 세책례란 책거리, 책씻이 또는 책례(冊禮)라고도 하며 서당(書堂)에서 학동이 책 한 권을 다 읽었을 때 스승과 동무들에게 한턱을 내는 유교 의례로 보통 초급과정인 『천자문』·『동몽선습(童蒙先習)』·『십팔사략(十八史略)』·『통감(通鑑)』·『소학(小學)』 등의 책을 다 읽었을 때 행하는 전통 예절이다.

곽희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세책례는 권기봉(남, 59세) 강사가 지은 잠언(箴言)과 붓글씨로 직접 쓴 전서체의 ‘효(孝)’를 족자에 담아 수강생 대표인 이창영 성균관유도회 사무국장에게 수여하였다.

한편, 이상무 전교는 본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에게 축하한다고 하며 저녁 시간을 유용하게 활용해 온 것을 치하하고, 전통윤리와 도덕이 해이해진 요즈음 효경(孝經)은 한 번쯤 우리 모두 읽어 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재청의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 ‘상(賞)주고 상(償) 받으며 향교에서 놀아보자!’의 일환인 전통 미풍양속 프로그램 중 하나로 상주향교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3년째 추진하고 있다.

루이 비통 쇼트 슬리브

연합방송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 TOP10
철
7
5
.
8
l
6
LG
9
4
많이 본 뉴스
[경북교육]시도교육청 평가 3년..
[고령]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구미]국회의원과 2027년 국비..
[구미]삼성SDS 60MW AI데이터센..
[문경]문경시, 12월말 주요 현..
[경북도청]KMW와 희토류 영구자..
[경북의회]이명희 경북도의원,..
[김천]김밥축제 열기 서울 성수..
[경북도청]경주엑스포대공원 ‘..
[상주]‘데이트 ON 상주’ 미혼..
[문경]문경 흑유자기의 깊은 빛..
[김천]올해 계약심의위원회 4회..
[경북의회]빈점포 활용·공유주..
[김천]김천시의회, 4대 폭력 예..
[칠곡]생성형 AI 실무교육 10회..
[고령]민관 협력 방문의료지원..
[문경]문경새재에 물든 사과빛..
[경북교육]북부권 교육가족 12..
[군위]2026 바비큐 축제 성황…..
[김천]2026 코리아 튜닝카 페스..
포토 뉴스
[구미]아이부터 어른까지, 전세대 맞춤형 서비스 제공할 기회 만들어
[구미]구미시마이스터멘토단,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 펼쳐
[김천]김천시의회 홍보대사 한혜진 코로나19 격려 영상
[구미]구미국가5산업단지 홍보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