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화서면(면장 장재용)에서는 5월 18일(토) 오전 10시 화령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박미경)에서 주최한 찾아가는 경로당 안전관리 및 행복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화서면 어르신 250여 명을 모시고 10시부터 13시까지 인문학강좌, 건강체크, 기공체조, 레크리에이션, 전통무용, 트로트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점심 식사를 제공하며, 반복되는 일상에 지친 어르신들이 삶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화서면적십자봉사회 김정자 회장은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바쁘신 가운데도 어르신들을 위해 수고하신 적십자봉사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찾아가는 경로당 안전관리 및 행복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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