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최인득)에서는 6월 27일(목)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5가구에 식사쿠폰을 전달했다.

올해 1분기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논의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특화사업 ‘The-든든, 행복밥상’은 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행복기동대 등의 활동을 바탕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활성화와 위기가구에 대한 지지체계 구축을 위해 분기별 5가구에 1만원 상당의 식사쿠폰이 4매씩 협의체의 심의를 거쳐 지원된다.

최인득 민간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각 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공적지원과 함께 협의체에서도 이웃들의 위기상황 해소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규 남원동장은 “남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정기적인 지역특화사업과 민관협력을 통한 촘촘한 복지안전망으로 사각지대 없는 살기좋은 남원동이 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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