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문동(동장 이근용) 자연보호협의회장(회장 박종현)에서 7월 3일 각종 쓰레기로 지저분해진 관내 인도변 및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이날 정비에서는 비닐, 담배꽁초 등 인도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다.

박종현 동문동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인도변 및 지하차도 주변에 널려 있는 쓰레기와 거미줄 등을 제거하여 생활환경을 개선한 것 같아 정말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동문동 환경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자연보호협의회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동문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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