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지난 8월 대진항의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이를 지역 대표 관광지인 블루로드와 고래불·대진 해수욕장과 연계하여 관광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대진항은 1971년 국가 어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어민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해왔지만, 시설의 노후화로 인해 정비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2021년부터 총 165억 원을 투입하여 북방파제 보강, 소형선 부두 및 어구 보관 창고 설치, 해상 전망대 조성 등 대규모 정비사업을 진행했다.
이로 인해 대진항은 안전하고 쾌적한 어업 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관광명소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종합관광어항으로 재탄생한 대진항이 블루로드, 고래불·대진 해수욕장, 그리고 괴시리 전통마을 등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해 지역 관광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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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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