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 천궁’이 국내 최초로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에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영양군은 전국 최대 천궁 주산지의 위상을 재확인함과 동시에 상표 사용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게 되었다.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은 특정 지역에서 생산·제조·가공된 농수축산물이나 가공품의 품질과 명성이 지역 특성에서 비롯된 것을 증명하는 제도로, 특허청이 배타적인 권리를 인정하고 보호하는 제도다.

영양군과 (사)토종명품화사업단은 2022년 3월부터 ‘영양 천궁’의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 등록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최근 특허청으로부터 사업단 명의로 등록이 완료되었다.
이에 따라 현재 107명의 천궁 재배 농가는 독자적인 브랜드 사용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이 가능해졌으며, 이는 다양한 연관 산업 창출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영양천궁이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으로 등록되어 역사적 기원과 품질에 대한 고유한 특성을 국가로부터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품질 향상 및 특화 상품 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최고의 천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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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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