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시청을 포함한 25개 공공기관에 지역 특산물을 모티브로 한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문경시의 상징인 감홍 사과와 오미자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해 건강하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담아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사과의 하트 라인은 문경의 사랑과 긍정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 LED 건물번호판은 태양광 또는 전기식 LED 조명을 사용해 야간에도 쉽게 인식될 수 있도록 했으며,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삽입하여 긴급 상황 발생 시 119로 위치 정보를 전송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야간 가시성과 신속 대응에 도움을 주어 주민 편의를 크게 증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종합민원과의 전종석 과장은 “문경의 특색을 살린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이 문경을 상징하는 또 하나의 브랜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명주소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율형 건물번호판은 건물주가 자유롭게 디자인해 설치할 수 있으며, 설치 후 문경시청에 신고하면 된다. 설치 관련 문의는 종합민원과 공간정보(054-550-6567)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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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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