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오는 24일 오후 10시부터 25일 오전 6시까지 남부초등학교 인근 보행육교 철거 작업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14일에는 1차 철거로 남부초등학교 정문 방향 계단부가 먼저 해체된 바 있다.

해당 보행육교는 학생 수 감소와 차량 이용 증가로 사용률이 크게 줄어들며, 철거가 결정되었다. 이를 대체하기 위해 시는 지난 12일부터 스마트 횡단보도를 설치해 운영 중이다.
이번 철거 작업은 강구조 41톤 규모로 진행되며, 총사업비 6,500만 원이 투입된다. 남부육거리에서 경북전문대까지 이어지는 구간은 차량 운행이 많은 곳으로, 교통 혼잡과 주민 안전을 고려해 야간에 집중적으로 공사가 이루어진다.
공사 기간 동안 도로는 전면 통제되며, 시는 목민로에서 대학로86번길로 이어지는 임시 우회도로를 마련해 차량 분산을 유도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철거 이후 보행자들은 스마트 횡단보도를 이용하게 되며, 강화된 신호 체계를 통해 보행 안전과 이동 편의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남부육거리가 이번 철거를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사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영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통 및 보행 환경 개선에 기여하며,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발렌시아가 쇼트 슬리브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