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지난 1월 20일 신년 언론인 간담회를 열어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역점 시책을 발표하며 군정 운영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김광열 영덕군수, 기자간담회 통해 2025 군정 포부 밝혀[영덕군 제공]
김 군수는 지난해 성과로 △경북 제1호 ‘K-웰니스 도시’ 선정 △생활인구 2분기 도내 1위 △청년마을 유공 대통령 표창,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경상북도 에너지 대상 등 수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 환경부 생태관광지역 선정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도내 시·군부 통합 1위 △종합 청렴도 평가 12년 만에 3등급 달성 등을 꼽았다.
김 군수는 이어 임기 동안 정부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한 결과 매년 우상향하는 안정적인 지방재정을 확립할 수 있었고, 올해 예산 6,171억 원을 확보해 미래 영덕을 위한 역점 과제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역점 과제로 김 군수는 △지역 관광 활성화 △군민 정주 여건 개선 △농산어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 △미래인재 양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 영덕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영덕 △신성장동력 확보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등 6가지를 제시했다.
특히, 김 군수는 올해 개통한 동해중부선 철도와 연말 개통을 앞둔 포항~영덕 고속도로 등 탄탄한 교통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영덕시장 재건축, 영해시장 아케이드 설치, 강구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도시 재생 뉴딜사업과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으로 군민의 정주 여건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는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양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스마트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사업과 어촌 신활력 증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래인재 양성과 청소년 수련관 건립을 통해 지역 미래세대의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노인복지관 건립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끝으로 김 군수는 하수도 정비 중점 관리지역 사업, 도시 침수 예방 사업 등 재해예방 사업에 총 1,400억 원을 확보해 군민의 안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김광열 군수는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 나은 영덕을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새로운 영덕을 만들기 위해 현장 중심의 행정으로 꿈꾸는 미래영덕을 이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