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올해 '자연과 공간이 어우러지는 살고 싶은 농촌공간 구축'을 목표로 36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윤경희 청송군수[청송군 제공]
군은 △체계적인 농촌공간 정비 및 살고 싶은 농촌마을 조성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 △낙후된 시가지의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발전 △실용적이고 창의적인 공공디자인 구현과 공공건축물 건립이라는 네 가지 핵심 전략을 설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제공하고 체계적인 공간 정비로 ‘살고 싶은 청송’을 조성하며, 계획적인 도시건설과 창의적인 도시재생을 통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2025년 사람이 모이는 농촌 만든다-안덕면 소재지[청송군 제공]
먼저, 2019년부터 추진해 온 ‘청송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올해 말 완료될 예정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사람이 모이는 농촌 만든다-현서면 소재지[청송군 제공]
지난해 12월 착공한 청송읍 행정문화센터는 연말에 준공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청송읍은 경쟁력 있는 농촌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청송소방서 남녀의용소방대연합회, 후원물품 전달[청송군 제공]
또한, 지난해 농식품부 공모에 선정된 ‘농촌협약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농식품부에 승인 신청할 예정이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383억 원을 투입해 청송읍을 제외한 7개 면에 다목적 시설 건립, 리모델링, 주민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송읍 농촌중심지활성화 지역역량사업화[청송군 제공]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마을회관 리모델링, 담장 정비, 슬레이트 지붕 철거, 주민역량 강화 교육 등이 포함되며, 지역 특성에 맞는 마을만들기 사업도 추진되어 안전한 생활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도모할 예정이다.
2023년부터 추진 중인 ‘덕리지구 농촌공간사업’은 다양한 농촌개발사업과 연계해 정주서비스 개선 및 살고 싶은 농촌 마을 조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쾌적하고 계획적인 도시건설을 위한 도시계획도로 정비도 추진 중이다. 2023년 공모에 선정된 ‘현서‧안덕면 전선지중화사업’은 설계 마무리 단계로 상반기 착공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현서면과 안덕면 소재지의 전선을 지중화하여 도시미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낙후된 시가지 활성화와 지역발전을 위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진보진안지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진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내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며, 진보로 전선지중화사업도 올해 상반기 완료된다.
청송읍과 진보면은 교통 흐름 개선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하여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청송금곡지구 도시재생인정사업’의 ‘5080 청춘삶터’ 복합센터는 8월 준공 예정으로 창업지원, 건강문화, 취미활동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세대 간 사회통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청송군은 청년 주거 이탈을 해소하고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정주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건립 사업도 추진 중이다. 청송읍 월막리에 44세대 규모의 ‘청년빌리지’를 올해 말 준공 예정이며, 진보면 진안리에는 여성 교도관과 청년들을 위한 10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이 현재 설계 중이다.
마지막으로, 청송읍 현비암 일대에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산책로를 개설할 예정이며, 읍·면 소재지의 노후된 간판을 재정비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새로운 인구를 유입하고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정주환경과 충분한 인프라 구축이 필수적”이라며, “난개발을 방지하고 청송의 자연과 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살고 싶은 청송군을 건설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