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이남철)은 2월 18일, 문화유산 및 문화예술 분야의 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 경북도청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경북도청 방문, 문화예술 예산 확보 건의[고령군 제공]
이번 방문은 장기화된 경기 불황에 대비한 적극적인 대응으로 예산 확보를 목표로 한 것이다.
고령군은 정부 추경예산 수립 시 필요한 국비 반영과 내년도 예산 확보를 위해 총 11건, 524억원 규모의 예산을 건의했다. 이를 통해 “세계유산의 도시 대가야 고도 고령”의 도시 기반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날 고령군은 이주관 문화유산과장과 관련 직원들로 구성된 8명의 대표단과 함께 방문하여, △국립고령박물관 유치 및 건립 △대가야 역사문화권 정비사업 △고령 ‘대가야 고도’ 사업 △대가야 역사문화특구 지정 △국가유산 승격 및 도 문화유산 지정 △대가야 중요유적 발굴조사 △국가유산 활용 공모사업 △대가야 고도 지정 기념행사 참석 및 지원 △대가야 문화유산 보수정비사업 등 주요 국가유산 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고, 예산 확보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고령군 관계자는 “경북도와의 유기적인 공조 및 협의를 통해 공모사업 선정과 예산 확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더 많은 예산을 확보하여 문화유산 및 문화예술 분야의 주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경쟁력 있는 세계유산 도시 대가야 고도 고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