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남산공원 산책길 3.5km 구간의 노후 전선로를 전면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에 나섰다.
남산공원 산책길 노후 전선로 전면 교체 추진[상주시 제공]
이번 사업은 설치된 지 20년 이상 된 전선로와 노후 전력시설을 대상으로 하며, 공사기간은 6개월이다. 상주시는 오는 2025년 말까지 지중 전선로로 교체를 완료할 계획이다.
남산공원 산책길은 기존 3개소 분전반에서 약 120여 개의 가로등과 전력시설물을 동시에 공급받아 부하가 집중되었고, 전선 노후화로 인해 우천 시 누전과 고장, 안전사고 우려가 끊이지 않았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전력망 개선과 안전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번 공사는 3.5km 구간에 걸쳐 7개소의 전력망을 새로 구축하고, 어두운 산책로에는 LED 가로등으로 교체하는 등 5개소에 개선 작업을 실시한다.
또한 파고라 벤치 2개소에는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해 도시경관 개선과 야간 시인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시는 공사 기간 중 작업장비로 인한 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가로등 소등 구간을 최소화해 공원 이용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누전 등 위험 요소를 근본적으로 제거하고, 철저한 안전조치를 통해 보다 밝고 안전한 공원 환경을 만들겠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는 남산공원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설 교체를 넘어 시민의 야간 보행 안전과 도시경관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기반 조성으로, 상주시 공원 운영의 질적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시 24SS 할로우 아웃 레터 쇼트 슬리브 셔츠 머티리얼라이즈드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