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이 대표 수출 작목인 고령딸기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홍콩서 ‘2025 고령딸기 홍보판촉행사’ 개최[고령군 제공]
군은 4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홍콩 현지에서 『2025 고령딸기 홍보판촉행사』를 개최했다.
홍콩서 ‘2025 고령딸기 홍보판촉행사’ 개최[고령군 제공]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딸기수출전문시범단지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이 주관하고, 홍콩 내 주요 고급 슈퍼마켓 5곳에서 진행됐다.
홍콩서 ‘2025 고령딸기 홍보판촉행사’ 개최[고령군 제공]
고령딸기는 당도와 향이 뛰어나고, 안전한 생산관리 체계를 갖춘 고품질 프리미엄 과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행사 기간 동안 이 같은 품질 경쟁력을 홍콩 소비자들에게 직접 알릴 수 있도록 시식 행사와 다양한 현장 이벤트가 함께 마련됐다.
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적극 반영하고, 고령딸기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중화권 시장에서의 수출 기반을 더욱 견고히 다질 방침이다.
‘우리들엔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재까지 홍콩과 베트남 등지에 18톤 이상의 친환경 고령딸기를 수출한 바 있으며, 향후 매년 수출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령군은 그동안 신선농산물 수출물류비 지원, 수출경쟁력제고사업, 농식품 국외 판촉행사 등 다양한 수출지원정책을 추진해왔다.
군은 이번 홍보행사를 계기로 고령딸기를 비롯한 농산물의 해외시장 진출을 더욱 활성화하고, 급변하는 글로벌 농산물 시장 환경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딸기의 우수성이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통해 고령 농산물의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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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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