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시장 강영석)는 상주시제일병원(내서면 서원리 111-8) 일원에 추진되는 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을 4월 16일 착공했다고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착공[상주시 제공]
이번 사업은 폐쇄적인 입원 환경을 개선하고, 환우와 보호자, 지역 주민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녹색자금 지원사업으로, 총 1,680㎡ 규모의 녹지 인프라가 확충된다.
시공은 관내 업체인 '동진개발 주식회사'(대표이사 이석균)가 맡았으며, 감리는 조경감리 전문회사인 '흙과숲'(대표 박은서)이 수행한다.
'흙과숲'은 2024년 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 기후대응 도시숲 감리 경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사업은 경북도 내 도시숲 가이드라인을 충실히 반영한 우수 사례로 평가받은 바 있다.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이번 사업은, 공사 착공 전인 4월 14일에 시공사, 감리, 재해예방기술지도용역 관계자, 발주기관 감독, 팀장 등이 참석한 사전 협의회를 통해 설계도서 검토, 시공계획 점검, 안전관리방안 등을 논의하며 준비가 철저히 이루어졌다.
이 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전반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사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예방과 협업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었다.
총 시공 기간은 50일로, 상주시는 상반기 내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완공된 나눔숲 공간에서는 환우와 지역 주민을 위한 에코테라피와 생태치료 기반 치유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김국래 상주시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사업은 치유가 필요한 분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고, 도시 내 열린 녹색 공간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녹지 인프라 확충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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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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