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보건소는 지난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시민을 대상으로 ‘2급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급 걷기 지도자 양성 교육[김천시 제공]
이번 교육은 걷기 지도자로서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구성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지도 역량 향상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 내용은 올바른 걷기 자세,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자신의 신체 특성을 파악하고 문제점을 교정하는 방법은 물론, 시민들에게 바른 걷기 습관을 지도하는 기술도 함께 익혔다.
교육에는 대한걷기연맹 소속 전문 강사가 참여해 열정적인 강의를 진행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 25명이 2급 걷기 지도자 자격을 취득했다.
이번에 자격을 얻은 걷기 지도자들은 자원봉사 단체인 ‘바르게 걷기 홍보단’을 구성해 지역 내 걷기 문화 확산에 나선다.
걷기 홍보단은 시민들에게 건강한 걷기 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교육하며, 실질적인 건강 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손중일 건강증진과장은 “건강한 걷기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만큼, 보건소도 다양한 걷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며 “이번에 양성된 걷기 지도자들이 김천시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자격 교육을 넘어, 지역 사회에 건강한 일상 실천 문화를 뿌리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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