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6월 10일 보건소 백로실에서 『2025년 자살 다빈도 장소 관리 간담회』를 개최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협업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5년 자살 다빈도 장소 관리 간담회’ 개최[칠곡군 제공]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자살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장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자살 예방 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관내 읍·면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해 자살 관련 현황을 공유하고, 자살 다빈도 장소에 대한 사전 대응 방안과 기관별 역할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김미영 칠곡군보건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지역 내 자살 예방 대응 체계가 더욱 공고해지길 기대하며, 군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생명존중 문화가 지역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칠곡군은 앞으로도 자살 다빈도 장소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함께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개입과 예방 활동을 보다 촘촘히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간담회는 자살 예방을 단순한 보건 이슈를 넘어 지역사회 전체의 공동과제로 인식하고,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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