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군수 윤경희)은 7월 10일 청송군청 제1회의실에서 박형수 국회의원과 함께 ‘2026년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사업과 국비 확보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
박형수 국회의원과 '2026년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청송군 제공]
이번 협의회는 국회와 지자체 간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송군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윤경희 청송군수, 박형수 국회의원, 도의원, 군의원, 실과원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발전 방향을 함께 공유했다.
박형수 국회의원과 '2026년도 국비 예산정책협의회' 개최[청송군 제공]
청송군은 이날 회의에서 ▲진보면 LPG배관망 구축사업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및 보험제도 개선 ▲법무부 교정직공무원 연수원 청송 유치 ▲진보면 공공임대주택 조성사업 ▲진보면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등 5건의 현안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을 설명하고,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적극 건의했다.
또한 청송군은 ▲남북9축 고속도로 조기 건설을 포함한 2026년도 국비 건의사업 24건에 대해서도 사업의 타당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중앙정부의 예산 반영을 위한 국회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난 3월 대형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청송군은 지역의 빠른 안정과 경제 회복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의회를 계기로 지역 핵심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의 지속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형수 국회의원은 “청송군의 현안과 건의사항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국회 차원에서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며 “지방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지역 발전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지방과 중앙이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국비 확보 전략을 구체화하는 실질적인 계기로, 향후 청송군의 주요 사업 추진에 있어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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