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군위군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과 축산악취저감 특허미생물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군위군-낙동강생물자원관 업무협약식[군위군 제공]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군위군은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학 협업 체계인 축산악취저감 T/F팀을 구성, 4년째 운영 중이다.
T/F팀은 악취 주요 원인을 점검하고 농가별 맞춤형 컨설팅과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축산악취개선사업과 공동자원화시설 개보수 국비 공모사업 등도 활발히 진행해 체감 성과를 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보유한 축산악취저감 특허미생물을 활용, 악취 민원이 많은 농가 돈사 내부의 악취 원인 물질 분석과 특허미생물 실증 연구에 나선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축산악취 개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특허미생물 현장 적용 연구 협력, 악취저감 연구 정보 교류 및 자문, 공동 연구 발굴, 축산악취 원인 물질 규명과 해결 방안 도출 등이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오랜 기간 고질적인 축산악취 민원 해결에 T/F팀을 중심으로 많은 성과를 이뤘지만 근본적 해결에는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축산악취 문제에 대한 근원적 해결책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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