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8일 여성가족부 주관으로 2025년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사업 심층 면접조사를 진행했다.
칠곡군청 전경
이번 조사는 행정 통계와 전 직원 설문조사에 이어 조직 내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돼 조직문화 진단을 더욱 체계화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면접은 인사 담당, 여성·양성평등 부서, 공무원노동조합, 2030 세대 직원 등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인사 운용 현황, 성희롱·성폭력 관련 조직문화,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노력 등으로 구성돼 조직 전반의 현실적 과제를 면밀히 살펴보는 자리였다.
칠곡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조직문화 개선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통해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방침이다. 더 나아가 조직 내부 변화에 그치지 않고 지역 사회와 연계해 양성평등 사회 실현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심층 면접조사를 통해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대한 현실적 과제를 진단하고, 구성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성원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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