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수험생들의 실전 적응력과 문제 해결력을 높이기 위해 직접 제작한 수능 모의평가를 도내 모든 일반계와 자율고에서 일제히 시행했다.
경상북도교육청 전경[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이번 모의평가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학생들의 마무리 학습 전략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북 도내 출제 경험이 풍부한 우수 교사 61명이 참여해 문제를 출제하고 검토와 윤문, 그래픽까지 맡아 최신 수능 경향을 반영했다.
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영역으로 구성됐으며 공통·선택과목 구조를 그대로 구현해 실제 수능 시험지와 동일한 형태로 제작됐다. 정답지와 해설지에는 출제 의도와 함께 오답 풀이까지 상세히 실려 있어 학생들의 자기 주도 학습을 지원했다.
특히 문항별 해설 강의는 출제 교사들이 직접 촬영해 제공되며, 수능을 7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영역별 맞춤 학습 전략까지 안내한다. 해설 강의와 마무리 학습법 영상은 시험 종료 당일 오후 4시 경상북도교육청의 온라인 채널 ‘맛쿨멋쿨TV-GBE 교육방송’에 탑재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10월 제2회 모의평가를 준비해 학생들의 수능 대비를 더욱 철저히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 모의평가가 학생들의 학업 수준과 수능 경향을 점검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모든 수험생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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