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9월 25일 봉산면에서 2025년도 시민 소통 맞춤형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가을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봉산면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아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했다.
현장민원실은 2008년부터 이어져 온 김천시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분야별 공공기관과 자원봉사자, 관련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의료 상담, 생활 안전 교육, 여가 프로그램 등 일상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시청까지 가기 어려워 민원을 처리하기 힘들었는데 현장에서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며 “건강 상담까지 받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천시 관계자는 “비가 오는 가운데에도 주민들과 봉사단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알차고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해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다음 달 남면과 조마면, 11월 감문면에서 현장민원실을 운영하며 지역 곳곳의 주민들과 만날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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