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군위군은 10월 21일 김진열 군수 주재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2025년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2025년 안전한국훈련[군위군 제공]
이번 훈련은 풍수해 재난 대응을 중점으로 실제 재난상황에 준하는 실전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반을 비롯해 군위경찰서, 강북소방서, 한국전력공사 군위지사,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 의용소방대연합회, 자율방재단, 자원봉사센터 등 관계기관이 참여했다.
군위군은 지난 태풍 ‘카눈’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지성 호우로 인한 복합재난 발생을 가정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과 현장 대응을 동시에 연계하는 토론 및 현장 통합훈련 형태로 진행됐다.
토론훈련은 김진열 군수가 주재한 가운데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됐다. 국지성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실시간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절차를 점검했다.
현장훈련은 배춘식 부군수의 지휘 아래 군위생활체육공원 주차장과 위천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현장훈련에서는 풍수해 재난 발생 시 초기 대응과 통합지원본부 운영, 유관기관 간의 협업을 통한 수습·복구 과정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김진열 군수는 “최근 예측이 어려운 재난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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