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이 10월 22일 울릉군 재향군인회관에서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을 열고 조국 수호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재향군인들의 노고를 기렸다.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울릉군 제공]
이번 기념식은 재향군인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안보 의식을 되새기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남한권 울릉군수를 비롯해 재향군인회 관계자, 기관단체장, 회원 및 유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해 기념식의 의미를 더했다.
‘제73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식 개최[울릉군 제공]
기념식은 국민의례로 시작해 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 재향군인에 대한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 안보와 사회 안정에 기여한 재향군인들의 공로를 함께 기렸다.
조태운 울릉군 재향군인회 회장은 기념사에서 “재향군인들의 헌신은 국가의 존립과 번영을 지탱하는 큰 힘”이라며 “회원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축사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재향군인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여러분의 희생은 결코 잊히지 않을 것이며, 그 정신이 울릉군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군은 앞으로도 재향군인회와 협력해 안보의식을 강화하고 화합과 상생의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울릉군은 앞으로도 재향군인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통해, 재향군인들이 안정된 삶을 영위하며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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