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형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새로운 방향이 제시됐다.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 중간보고회[경상북도의회 제공]
경상북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10월 29일 오전 10시 30분, 경상북도 산학연유치지원센터 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지역 청년들이 지역 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보다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고 있으며, 연구 책임은 (재)경북연구원 이주연 연구원이 맡았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인재 채용 관련 법과 제도 현황, 경상북도의 채용 여건 분석, 타 지역 우수사례, 표적집단면접(FGI) 결과 등이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토대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경북의 산업 구조와 지역 특성에 맞는 채용 모델 설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용진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는 기존 제도의 한계를 보완하고, 경북 실정에 맞는 인재 채용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지역 청년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정책 연구회’는 조용진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용현, 김희수, 박성만, 박용선, 박채아, 배진석, 손희권, 임기진, 허복 의원 등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회는 오는 11월까지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 제안과 조례 제정 등으로 이어질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지역 인재의 역량을 도정과 산업 현장에 적극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실질적 논의의 장이 되었으며, 향후 경상북도 청년 일자리 정책 전반에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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