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10일과 17일 두 차례에 걸쳐 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과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 간담회[칠곡군 제공]
이번 간담회는 지난 9월 열린 2025년도 교육행정협의회에서 칠곡군이 제안한 참석자 협의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구서영 칠곡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관내 초·중·고 학교장, 지역 대학 총장,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칠곡군은 교육지원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며 교육혁신 주요 사업과 2025년 초·중·고 학생 지원 방향을 설명했다
또한 경북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현황을 안내하며 학교별 현안과 건의 사항을 듣고 지역에 맞는 공교육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칠곡군은 초·중·고 교육경비 지원뿐 아니라 칠곡미래교육지구 운영, 교과중점중학교 운영,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호이클럽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은 2024년 교육부 1차 공모에 선정되며 3년간 최대 30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이를 기반으로 독서도시 칠곡 조성과 학교별 맞춤형 운영 지원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성과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선도지역으로 승격됐다
이에 따라 추가 사업비 5억 원을 지원받아 학생들이 방과 후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공공형 스터디카페 조성도 추진 중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칠곡군이 추진하는 교육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교육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방향도 제안했다
칠곡군은 제안된 사항을 검토해 향후 교육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인구 감소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이 핵심이라고 강조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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