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6일 본청 시설과 회의실에서 설계자와 담당자 등 전문가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해마루고등학교 신축 중간설계협의회’를 열었다
(가칭)해마루고등학교, 중간설계협의회 모습[경상북도교육청 제공]
중간설계협의회는 설계용역비 추정가격 1억 원 이상 사업을 대상으로 계획설계가 끝난 뒤 진행되는 절차다
설계의 적정성과 경제성을 검토하고 지역 여건과 미래 교육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학습·생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는 과정이다
(가칭)해마루고등학교는 구미시 옥계동 823번지에 들어설 예정이며 대지면적 19,896.60㎡, 총면적 8,765.27㎡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 형태로 건립된다
총사업비는 281억 1,800만 원이며 2028년 2월 준공이 목표다
이 사업은 국가산업단지 개발로 인구가 늘어난 구미 강동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핵심 사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고등학교 과밀 문제 해소, 원거리 통학 불편 완화, 개정 교육과정 기반 창의·융합형 학습 환경 조성, 학교 안전 기준 반영 설계, 지역 요구를 반영한 시설 확보 등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지역 균형 발전과 교육 인프라 확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해마루고등학교가 학생의 잠재력을 키우고 미래 사회 역량을 기르는 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하며 구미 강동지역의 교육 수요와 학부모 기대에 부응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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