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2일 고령군보건소 다목적실에서 AI 대응요원 30여명을 대상으로 인체감염 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 예방교육 실시[고령군 제공]
교육은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의 감염경로와 증상, 고위험군 예방수칙, 대응요원 주의사항, 의심 증상 신고 절차 안내로 시작됐다.
이어 LEVEL-D 개인보호복 착·탈의법을 직접 학습하는 실습이 이어지며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조류인플루엔자는 야생조류와 닭, 오리 등에서 발생하는 인플루엔자로 사람에게도 감염될 수 있으며, 발열과 근육통,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한혜연 고령군 보건소장은 가금류에서 AI 발생 시 살처분 현장에 투입되는 대응요원과 보건 인력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역할별 신속 대응 체계를 강화해 군민 인체감염 위험을 낮추고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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