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 쌍림면 소재 엠스푸드 주식회사(대표 전해명)는 12월 2일 베트남 AZIZI 주식회사(대표 레티흐엉)와의 첫 수출 물량 선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엠스푸드, 베트남 첫 수출[고령군 제공]
이번 수출 규모는 약 3만1천달러로 한화 약 5천만원 수준이며, 엠스푸드의 주력 제품인 냉동피자가 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엠스푸드는 지난해 10월 동남아 시장 개척을 위해 해외무역사절단에 참여해 베트남과 태국을 방문했다.
당시 베트남 하노이 수출상담회에서 AZIZI와 첫 교류가 있었고, 이후 협의를 거쳐 지난 7월 19일 3년간 최소 360만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2011년 설립된 엠스푸드는 ‘주마가편’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신선한 원재료와 안전한 제조 공정을 기반으로 냉동피자와 가정간편식 제품을 전문 생산하고 있다.
또한 국내 대기업 제품을 OEM·ODM 방식으로 생산하며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등 대형 유통업체에도 납품하는 지역 대표 식품 강소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전해명 대표는 이번 베트남 수출이 단순 물량 공급이 아니라 제품 경쟁력을 해외에서 인정받은 성과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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