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지난 12월 15일 칠곡군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지원센터에서 칠곡군 전략산업 육성방안 수립 지원사업 성과보고회, AgTech-Day를 열었다.
전략산업 육성방안 수립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칠곡군 제공]
이번 행사는 칠곡군이 주최하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 ETRI 대경권 연구본부가 주관했으며, 그동안 추진해 온 전략산업 육성 성과를 종합해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칠곡군은 규제자유특구와 애그테크를 미래 전략산업으로 설정하고 산·학·연·관 협력 강화와 기업지원 기반 구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보고회에서는 규제자유특구와 애그테크를 중심으로 진행된 미래 신산업 육성 성과가 소개되며, 지역 산업 구조 전환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공유됐다.
특히 자율주행 트랙터와 스마트 방제로봇, 작업자 추종로봇 등 애그테크 기술이 적용된 장비를 선보이는 AgTech-Day 전시회가 함께 열려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진행된 기술 세미나에서는 스마트 농기계 전동화 기술과 지역 특화 로봇·모빌리티 기술이 소개됐고, 현장에서는 기업을 대상으로 ETRI 대경권 연구본부의 기술 자문과 컨설팅도 이뤄졌다.
칠곡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기업 애로기술 지원과 실증 인프라 확충, 정책 기획 확대 등 산업 육성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 산·학·연·관이 참여해 마련한 전략사업 기획보고서를 토대로 중장기 로드맵을 구체화해 전략산업 육성의 실행력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보고회는 칠곡군 미래 신산업 발전 방향을 확인한 자리라며, 이를 토대로 기업지원과 기술 협력, 정책 기반 구축을 강화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번 AgTech-Day는 칠곡군이 애그테크 중심의 미래 산업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구체적인 발걸음을 내디뎠다는 점에서 의미를 남겼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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