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경상북도가 주관한 2025년 시·군 경관디자인 분야 업무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년 연속 수상의 성과를 거뒀다.
경북 경관디자인분야 시상식[칠곡군 제공]
이번 평가는 공공디자인 사업 추진 실적과 옥외광고물 정비·관리 성과, 공모사업 참여도와 시범사업 추진 결과, 디자인 분야에 대한 행정 관심도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졌다.
칠곡군은 경관계획 수립과 공공디자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생활환경 개선과 도시 이미지 향상을 목표로 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역 여건을 고려한 가로환경 정비와 공공디자인 사업을 통해 군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개선을 만들어 온 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칠곡군은 2026년 경상북도 경관디자인사업 공모에 참여해 보행육교 경관개선사업과 간판개선사업 등 2개 사업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냈다.
보행육교 경관개선사업은 노후 보행육교의 안전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면서 도시 이미지를 함께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간판개선사업은 지역 상권 특성과 조화를 이루는 간판 디자인 정비를 통해 쾌적한 가로경관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2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은 그동안 추진해 온 경관 행정과 공공디자인 정책에 대한 격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경상북도 공모사업과 연계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경관 개선과 도시 이미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칠곡군이 공공디자인을 생활 행정의 한 축으로 삼아 지역의 품격을 높여 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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