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립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재단이 주관한 2026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할 공공도서관 중심 지원 기반을 마련했다.
칠곡군청 전경
이번 사업은 공공도서관에 순회사서를 배치해 지역 내 작은도서관 운영 전반을 지원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사이의 협력 구조를 강화해 작은도서관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2월부터 11월까지로 설정됐으며 지원 대상은 동명작은도서관, 약목작은도서관, 태왕아너스센텀 새마을작은도서관 등 모두 3개관이다.
칠곡군립도서관은 순회사서 파견을 통해 작은도서관 장서 구성과 분류, 관리 전반에 대한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운영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병행해 운영 역량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도서관의 축적된 운영 경험과 전문성을 작은도서관 현장에 접목해 자료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용자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이번 지원으로 작은도서관은 전문 인력 부족에서 비롯된 운영 부담을 완화하고 공공도서관과의 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보다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순회사서 지원 사업이 인력과 운영 여건이 열악한 작은도서관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균형 잡힌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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