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공무원과 건축·토목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건축안전지킴이를 편성해 칠곡군에서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해빙기 대비 관내 주요 건축공사현장 43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해빙기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칠곡군 제공]
해빙기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사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특성상 얼어 있던 지반이 녹으며 지반 약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 시기라는 점을 고려해 진행됐으며 급경사지와 절토부, 성토부, 옹벽, 석축 등 재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구조물의 안정 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며 공사현장의 구조적 안전성을 면밀하게 점검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또한 공사현장 주변 배수로의 상태를 세밀하게 확인해 해빙기 강우 발생 시 원활한 배수가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 상태를 점검했으며 현장 대리인의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체계 운영 여부를 함께 확인하며 공사장 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이 유지되도록 현장 관리 상황을 종합적으로 살폈다.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실시하며 안전 위험 요소가 현장에 남지 않도록 조치했으며 구조 안전과 관련된 중요 사항은 정밀 점검을 진행한 뒤 보수와 보강 조치, 행정처분 등 필요한 후속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칠곡군 관계자는 칠곡군에서 지난 13일 “이번 점검을 계기로 해빙기 기간 공사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와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축공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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