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관읍 중심 거리에서 주민과 기관 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가두행진이 펼쳐지며 칠곡군이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 분위기 확산을 위한 현장 중심 캠페인에 나섰다.
주소갖기 캠페인 전개[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지난 19일 왜관읍 로얄사거리에서 왜관역 광장까지 이어지는 구간에서 기관과 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 칠곡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 주민 등이 대거 참여해 거리 행진을 진행하며 주소 이전의 필요성과 지역 정착의 중요성을 적극 알렸다.
참여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거리로 나와 캠페인 구호를 외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지역 인구 유입과 공동체 활성화 필요성을 시민들에게 직접 전달하는 활동을 이어갔다.
이번 캠페인은 실제 거주하고 있으면서도 주소를 이전하지 않은 주민들의 전입을 유도하는 동시에 지역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참여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행정과 민간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되며 단순한 홍보를 넘어 지역 구성원 전체가 함께하는 공동 실천 운동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칠곡군은 주소 이전이 인구 증가뿐 아니라 지역 발전의 기반이 되는 요소로 보고 지속적인 캠페인과 다양한 정책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생활 환경 개선과 지원 정책을 함께 추진하며 실질적인 인구 유입 효과를 높이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주소가 단순한 행정적 표시를 넘어 지역 구성원으로서 함께 살아가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 정착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소갖기 캠페인은 지역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는 생활 밀착형 정책으로 평가되며 공동체 의식 회복과 지역 활력 증진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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