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이 조직 전반의 청렴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간부 중심의 추진 체계를 본격 가동하며 종합청렴도 1등급 도약을 위한 첫 행보에 나섰다.
제1차 청렴 추진단 회의[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군청에서 지난 3월 20일 2026년도 종합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제1차 청렴 추진단 회의를 열고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청렴 추진단은 군수를 단장으로 부군수와 국장, 실과장 등 26명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연중 총 3회에 걸쳐 정책 공유와 추진과제 점검, 이행 결과 보고까지 단계별 운영 체계를 갖추고 추진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를 분석하고 2026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계획과 칠곡군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는 전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는 청렴 실천 문화를 핵심 과제로 설정해 조직 내부의 자율적인 참여와 책임 의식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설계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부서별 청렴 실천 방안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는 실행 전략을 점검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한 조직 차원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청렴도가 군민이 행정을 신뢰하는 가장 기본적인 기준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간부들이 중심이 되어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 수행을 주문했다.
칠곡군은 앞으로 청렴 추진단 운영을 기반으로 정책 이행 점검과 평가를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조직 전반에 청렴 문화를 확산시키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신뢰 행정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계획 수립을 넘어 조직 전반의 인식 전환과 실천을 유도하는 출발점으로 평가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관리와 실행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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