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정부합동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행정 전반의 경쟁력과 정책 추진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가운데, 지속적인 혁신 행정과 체계적인 성과관리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으며 지역 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정부합동평가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구미시 제공]
구미시는 안동 경북도청에서 지난 22일 열린 2026년 정부합동평가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사업비 1억 원과 포상금 1천만 원을 확보하며 도내 대표 우수 지자체로서의 위상을 이어갔다.
정부합동평가는 국정과제와 경상북도 주요 정책의 추진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 운영 능력과 정책 실현 성과를 객관적으로 분석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하는 지방행정 평가 제도다.
올해 평가는 2025년 실적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정량지표 88개와 정성지표 12개 등 모두 100개 지표를 기준으로 행정서비스 수준과 정책 효과성, 주민 체감도, 혁신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구미시는 연초부터 평가지표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부서별 책임관리 체계를 구축해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했으며, 정기적인 보고회와 점검회의를 열어 부진 지표를 집중 관리하는 등 평가 대응에 선제적으로 나섰다.
특히 정성지표 분야에서는 맞춤형 컨설팅과 우수사례 발굴을 적극 추진하며 각 부서의 정책 성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차별화된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 높은 평가를 이끌어 냈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평가 결과를 넘어 시민 중심 행정과 현장 중심 정책 추진, 행정혁신을 바탕으로 구축한 성과관리 체계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구미시는 최근 경제 활성화와 정주여건 개선, 복지서비스 확대, 산업혁신 기반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이 정부합동평가 결과에도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성과는 행정의 연속성과 정책 추진의 안정성을 동시에 보여주는 결과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향상과 현장 소통 강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구미시는 앞으로도 평가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높이는 데 집중하는 한편, 행정혁신과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더욱 신뢰받는 지방정부 구현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용철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