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상수도사업소 지난 24일 ‘2026년 제1차 수돗물평가위원회’를 열고 상반기 수질관리 성과와 수도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한 수돗물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상주시 제공]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수도법」 제30조와 「상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운영 조례」에 따라 설치된 민관 협력기구다. 수질관리와 수도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자문을 맡고 시민 의견을 행정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투명하고 신뢰받는 수도행정 실현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6년 상반기 지방상수도 수질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지난 3월 도남정수장에서 발생한 깔따구 유충 사례에 대한 대응 과정과 재발 방지 대책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참석한 위원들은 정수시설 관리와 수질 안전성 확보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시민 불안 해소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위원들은 수질관리 체계 강화와 수도시설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해 자문을 실시했으며, 시민들에게 수돗물 관련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2026년 수돗물 품질보고서」 제작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상주시는 정기적인 수질검사와 정수시설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수질 이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관리체계를 강화해 안전한 수돗물 공급 기반을 더욱 확고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이 수돗물 품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정보 제공도 확대할 방침이다.
안태용 상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시민의 입장에서 수돗물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위원회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상주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수질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와 철저한 시설 관리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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