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경북협회장배 생활체육농구대회가 김천실내체육관과 국민체육센터, 배드민턴경기장 등에서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성황리에 열렸다.
제11회 경북협회장배 생활체육농구대회[김천시 제공]
이번 대회에는 경북지역 고등부와 일반부 농구 동호인 5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부문별 우승을 향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 첫날인 지난 8일에는 개회식에 앞서 김천시청 여자농구단과 수원대학교 여자농구단의 시범경기가 펼쳐졌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는 참가 선수와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대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이어진 개회식에는 김천시와 경상북도체육회, 김천시체육회, 경북농구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했다.
김동열 경북농구협회장은 “경북의 농구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소통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고등부에서는 김천연합A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칠곡 피버스가 준우승에 올랐다.
일반부에서는 구미 플로우A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고령연합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경북 농구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우의를 다지는 생활체육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지역 농구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 활성화에도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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