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의회(의장 오용만)는 지난 27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월 13일부터 15일간 진행된 제321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군정 주요 업무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조례안과 동의안 등 총 19건의 안건을 최종 의결했다.
제32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칠곡군의회 제공]
칠곡군의회는 회기 동안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승인하고 2027년도 주요 업무추진계획에 대한 보고와 질의답변을 진행했다. 의원들은 내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된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살펴보고 군정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특히 주요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여건을 살폈다. 이를 바탕으로 업무계획의 실효성과 사업 추진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과 동의안 등 상정된 총 19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이와 함께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과 내년도 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의회의 견제·감시 기능을 수행하고 군정 운영 방향을 점검했다.
오용만 칠곡군의회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내년도 예산편성을 위해 군정의 방향을 함께 살피고, 발전적인 의견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회기였다”며 “다양한 제안들이 예산 편성과 사업추진 과정에 반영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제321회 임시회는 2027년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주요 사업의 추진 방향을 사전에 점검하고 의회의 의견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 임시회에서 제시된 의견이 실제 예산 편성과 사업 추진 과정에 얼마나 반영되는지가 주요 과제로 남았다.
이용철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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