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개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재모, 부녀회장 박유순)는 15일 오전, 밑반찬을 만들어 독거노인들께 나누어 드리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아침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부녀회원들을 주축으로, 다들 분주하지만 정성껏 반찬을 만드는 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었다.
박재모 협의회장과 박유순 부녀회장은 “이제 농번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라 농사일만 해도 바쁘실 텐데 이렇게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극심한 추위는 지나갔지만 여전히 홀로 힘겹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에겐 우리의 작지만 꾸준한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최근 국회의원선거에 바쁜 일정을 보냈던 김세운, 진기상 시의원도 마을 행사에 참여하여 “항상 마을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개령면새마을협의회원들이 자랑스럽다. 여러분들의 성실함과 노력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김종철 개령면장은 “오늘 날씨만큼이나 따뜻하고 훈훈한 여러분의 마음에 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듯하다. 비단 산과 들뿐만 아니라 우리 마음에도 봄이 온 것 같다”고 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지도자들은 지난 3월 파종한 감자밭에 모여 비닐에 구멍을 뚫고 흙을 넣는 작업을 실시하였다. 다소 장기간이 소요되는 작업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열심히 하는 새마을협의회원들의 모습은 타 단체에도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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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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