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7일 호텔 라온제나 에떼르넬홀(대구시 수성구 소재)에서 마을건강리더, 협의체 위원, 지원교수, 시·군 담당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건강리더와 함께하는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워크숍’을 열었다.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20개마을에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하여 건강취약지역의 신체적·사회적·물리적 환경을 지역주민주도의 민·관·학 협력으로‘건강한 우리마을, 행복한 경북 만들기’프로젝트이다.
지난 2014년도 1차년도 사업에서는 주민자치조직인 마을건강위원회를 중심으로 마을별 건강조사와 지원교수단의 현지 방문을 통한 기술지원과 자문, 마을건강위원회 주관의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발대식, 지역사회 역량교육등 환경 기반조성을 마무리하고 2차년도부터는 본격적으로 탁구교실, 스포츠댄스, 걷기코스 개발 및 걷기동아리 활동, 푸른숲 환경정비, 매일 아침 체조방송, 경로당 건강벽화 및 건강소식지 제작, 담배없는 마을가꾸기, 싱겁게 먹기 실천마을 등 마을별 특성에 맞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며, 지난해 정부3.0의 국민디자인 성과관리과제 이어 올해도 정부3.0 역점추진과제로 선정 되는 등 3년 연속 정부3.0 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경북대학교병원 윤창호 교수로부터 ‘노인건강관리’와 대구경북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황양하 교수로부터‘뇌졸중 예방과 관리’특강을 통해 건강에 관한 전문지식과 ‘자신감 있는 목소리를 통한 의사소통’등 건강리더로써 갖춰어야할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마을건강리더와 시‧군 담당자 그리고 지원교수와 함께 ‘우리마을이 이렇게 변했어요!’토의시간에는 마을의 변화된 다양한 모습을 발표를 통해 ‘마을걷기코스 개발, 1주민 1운동 건강동아리 활동, 깨끗한 마을 조성 ’등 지난 2년간 변화된 마을모습을 서로 공유하고 지역자원과의 연계방안을 논의하는 등 건강새마을 조성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방안을 마련하는 장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이날 전라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단장:신준호 전남대교수)과 전남지역 3개 보건소 담당자가 함께 워크숍에 참여하여, 이들은 28일 건강새마을 조성사업 지역인 경주시 황남동과 청도군 각남면을 방문했다.
이원경 도 보건정책과장은“건강리더와 보건소 및 지원교수단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하고, 건강마을공동체가 실현될 수 있도록 주민참여형 건강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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