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시장 장세용) 옥성면 초곡마을(이장 박휘진)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최하는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경관·환경 분야에서 동상을 수상하였다.
![[농촌지원과] 소나무와 사람이 함께하는 초곡마을, 동상수상2.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10914135746_teinsvkn.jpg)
농림축산식품부에서는 매년 농촌지역 발전과 농촌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를 주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1,994개 마을이 참여하여 열띤 경합을 벌였다.
![[농촌지원과] 소나무와 사람이 함께하는 초곡마을, 동상수상3.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10914135759_fscdhqen.jpg)
지난 9일에 열린 「제8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인구 256명의 작지만 아름다운 초곡마을은 고즈넉한 느낌의 초곡저수지와 초곡천 주변 솔밭 가로수길을 기반으로 주민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자연과 조화로운 마을을 꾸미고 있음을 내세웠다.
![[농촌지원과] 소나무와 사람이 함께하는 초곡마을, 동상수상2.jpe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10914135944_vycbrmhb.jpeg)
최종 경합 결과 전국 경관·환경 분야에서 초곡마을은 3위(동상)에 올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및 시상금(15백만원)을 수상하였다.
한편, 장세용 시장은 “초곡마을이 아름다운 솔밭을 가지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경관을 가꾸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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