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보건소(구건회 소장)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희숙)는 3월30일 부곡동, 선기동, 수점동 경로당에서 농촌지역 자살예방을 위한‘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 설명회 및 생명지킴이 위촉식을 진행하였다.
![[건강증진과]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 설명회 및 생명지킴이 위촉4.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10331130854_fevvrxen.jpg)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은 농촌지역 음독자살 예방을 위해 농약안전보관함을 60가구에 보급하고, 마을 주민 정신건강검진 및 정신건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마을단위 생명존중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이다.
![[건강증진과]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 설명회 및 생명지킴이 위촉3.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10331130905_zcvzkcyb.jpg)
이날 행사는 코로나 19확산 예방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 세부소개, 생명지킴이 소개 및 위촉식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건강증진과]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사랑 마을조성사업 설명회 및 생명지킴이 위촉2.jpg](http://gbyhnews.com/SmartEditor/data/20210331130919_xowtdqzu.jpg)
김희숙 센터장(경북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은 생명사랑마을 조성사업을 통해 자살수단을 적극적으로 차단하고, 앞으로도 구미시의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미정신건강복지센터(www.gumimind.com)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444-0199), 24시간 정신건강 및 자살위기 상담전화는 1577-0199, 1393을 이용하면 된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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