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면(면장 남상순)에서는 2016. 6. 15(수) 16:00 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절기 각종 감염병 매개체 박멸을 위한「2016년 산동면 방역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 날 발대식에서는 방역장비 조작법 및 약품 취급 주의점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면사무소 소재지 주변을 시범가동 하면서 특히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사용하는 확산제를 이용한 친환경 방역을 홍보하였다.

방역단은 6월부터 9월까지 매주 3~4회 차량 연막 소독을 기본으로 국가4단지(4공단) 등 취약지역에는 분무소독, 유충구제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산동면 만들기에 전력을 다할 계획이다.

남상순 산동면장은 주민을 위해 방역활동에 힘쓰는 새마을 방역단을 격려하고,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방역활동을 잘 마무리 할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할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