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포동(동장 장웅재)에서는 3월 21일(수) 옥계동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양포동체육회(회장 이영주) 주관으로 도․시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선수단, 체육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회 LG기 주부배구대회」선수단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코치진 및 선수단 소개, 내빈격려사 및 세부적인 경기진행 방식에 관한 사항 등을 설명하였으며 선수들의 힘찬 서브 와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영주 양포동 체육회장은 선수단을 응원하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평소 꾸준히 연습해온 선수들의 노력이 작년에 이어 또다시 양포동 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체육회 역시 최선의 조력을 다 할 것을 다짐하였다.

또한, 장웅재 양포동장은 활기차고 젊은 도시 구미를 대표하는 동인 만큼 이번에도 선수단들이 숨은 저력을 발휘해줄 것을 당부하며, LG주부배구대회가 동민의 결속과 화합으로 하나 되어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였다.

경북연합방송 gumisun@daum.net

# [경북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재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