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면(면장 송선욱)은 7월 30일 오후 4시 2층 회의실에서 마을리더(이장, 새마을지도자 등) 및 지역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금연․절주 건강지킴이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마을리더를
건강지킴이로 육성해 금연이 생활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금연 활동 보조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는 등 담배연기 없는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기 위하여 추진되었다.
특히, 이날 교육은 금연․절주 강사를 초빙해 사망률 1위인 암발생
원인으로 흡연과 음주와의 관계, 간접흡연의 폐해, 효과적인 금연법,
음주가 신체에 미치는 영향, 적정음주량, 건전한 음주 전략 등의 내용
으로 진행됐다.
송선욱 중동면장은 “지역 주민을 대표하여 아카데미에 참석한
마을 리더들이 흡연예방과 금연분위기 확산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각종 행사시 지속적인 홍보활동으로 ‘행복한 백세, 건강한 중동’을
만드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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