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김화자)는 추석을 앞두고 9월 6일(금) 저소득·독거노인·한부모가구 등 관내 소외된 이웃 10가구에 라면, 쌀, 계란 등 각종 식료품으로 구성된 생필품 총 10세트를 전달했다.

회원 26명으로 구성된 화서면 적십자봉사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배달, 바자회 개최, 주거환경개선, 경로당활성화 프로그램운영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화자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과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는 적십자봉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양희 화서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는 화서면 적십자봉사회에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 ” 앞으로도 면민과 정을 나누며 화합하는 사랑이 넘치는 화서면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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