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남면(면장 조성만)은 2020. 2. 10.(월) 『2020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이 시행됨에 따라 이 사업 참여자 6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복무 및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10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층의 생계 안정은 물론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만 외남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금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예년에 비해 3주가량 일찍 시행됨에 따라 개인보호구를 잘 착용하는 등 겨울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고, 특히 요즈음 유행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개인 위생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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